폐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들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 산소를 필요로 한다. 여러분의 폐는 분명히 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하다. 일단 폐로 공기를 들이마시면, 산소가 혈류로 들어가 몸을 통해 움직인다. 각 세포는 산소를 이산화탄소와 교환하면서 거래를 하는데 그 후 혈류가 폐로 다시 전달된다. 숨을 내쉬면 실제로 이산화탄소(CO2)와 질소, 수증기를 배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몸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하는가? 기관지의 통로는 폐를 목과 입을 연결시킨다. 이것들은 파도와 같은 패턴으로 움직이는 섬모라고 불리는 아주 작은 털들이 줄지어 있고 이것은 여러분의 목구멍으로 점액을 밀어 올린다. 기관지 밑부분에는 알베올리라고 불리는 당신이 들이마시는 공기를 잡아주는 작은 공기주머니가 있다. 당신의 오른쪽 폐에는 세 개의 풍선처럼 생긴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해면 조직으로 가득 차 있다. 당신의 왼쪽 폐에는 심장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두 개의 로브만 있다. 그들은 흉막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막에 있는데 이것은 폐와 흉벽을 분리한다. 전체적으로 폐는 매우 효율적인 기관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한다.

산소를 섭취하는 것은 폐의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일 뿐이다.

살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하지만 폐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 하울랜드 헬스 컨설팅의 간호사 웬디 하울랜드는 이산화탄소는 체내에서 산성 역할을 하며 근육 작용에 의해 생성된다고 말했다. “당신의 몸은 상당히 좁은 pH 범위에서 최적으로 작동하며 예를 들어 계단을 뛰어 올라가면서 여분의 CO2를 발생시키면 심호흡을 통해 CO2를 배설하여 거의 즉시 정상범위 내로 pH를 가져온다.” 그래서 더 독성이 강한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것은 산소를 섭취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폐를 큰 양동이로 생각해라.

카스카리는 폐를 큰 풍선으로 생각하기보다는 "폐를 공기 방울이 흐르는 피의 양동이로 생각하라"라고 말한다. 사실 폐에는 몸의 나머지 부분만큼 많은 혈액이 들어 있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허리 위에 있는 것이다. 그들은 또한 혈액 세포도 생산한다. 심장이 뛸 때마다 그것은 우리 몸의 다른 곳에서도 그렇듯이 폐에 동일한 양의 피를 보낸다. “누출 없이 공기 중에서 혈액과 폐로 가스를 교환하는 것 즉 이 믿을 수 없는 시스템이지요.” 그는 "이 같은 일이 하루 종일 지속된다는 사실이 놀랍다"라고 말했다.

폐가 크다.

슈뢰더는 폐가 가장 큰 장기 중 하나지만 산소와 혈액이 연결되는 주머니인 폐포 표면적을 넓게 펼치면 테니스 코트 전체를 덮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점액이 없으면 폐가 마를 것이다.

여러분은 감기가 걸린동안 가슴이나 코를 막았을 때 점액질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아주 저평가되고, 꽤 멋진 특징을 가진 여러분의 몸속의 강력한 감염 퇴치제"라고 세인트의 풀몬학자 레이 카시아리는 말한다.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에 있는 조셉 병원에서 카시아리는 "사실 피보다 깨끗하다"라고 말했다. "세균을 채취해 점액에 노출시키면 점액이 박테리아의 성장을 막을 수 있다. 반면 피는 실제로 박테리아의 성장을 지지할 것이다. 사실, 실험실의 연구자들은 박테리아를 배양하기 위해 일부러 혈액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점액은 매우 중요한 보호제여서 점액이 없으면 죽을 것이다. 그는 "폐에 점액이 없다면 수분 증발을 통해 수분을 너무 많이 잃어서 몇 분 안에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에 너무 많은 점액 생산은 위험하다.

기침이 항상 폐에 나쁜 것은 아니다.

여러분이 아프지 않을 때에도, 보통 사람은 하루에 10번 정도 기침을 한다고 슈뢰더는 말한다. 끈적끈적한 음식 조각 때문인지 실수로 들이마시는 알레르겐 때문인지 아니면 운동에 의해 생긴 자신의 점액 때문인지 말이다.

운동은 천식을 더 좋게 만들 수 있고, 폐 기능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

천식은 실제로 심혈관 운동을 통해 개선된다. 슈뢰더 감독은 "스쿠버 다이빙 외에는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참여할 수 없는 스포츠는 없지만, 나는 그것을 스포츠로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담배를 피워본 적이 없어도 폐암에 걸릴 수 있다.

카시아리는 "평생을 아주 깨끗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고, 담배를 피운 적도 없으며, 여전히 폐암에 걸릴 수 있다"라고 말한다. 모든 폐암이 흡연에 의한 것은 아니다. Casciari는 직업상 피폭, 방사선 피폭, 그리고 잠재적 유전적 위험 요인을 언급하고 있지만, 연구자들은 여전히 유전학적 놀이의 역할을 탐구하고 있다. “사람들은 폐를 아주 적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그럴 때면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완전히 사실이 아니다.”

폐암 치료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생존율이 향상되었다.

수십 년 동안 독성 화학요법은 폐암 치료에 가장 좋은 약이었지만 강한 부작용을 동반한다. 그러나 최근 몇 가지 새로운 돌파구가 환자의 결과를 향상했다고 Casciari는 말한다. 예를 들어 흉부 CT 스캔은 초기 진단과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생존율을 20% 향상한다. 게다가, 최소 침습적인 새로운 수술 기법은 사람들이 같은 날 퇴원하는 등 폐암 수술에서 회복하는 것을 훨씬 더 쉽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특정 암 표지를 목표로 하고 면역 체계 자체를 활용하여 암세포와 싸우는 면역 요법은 폐암 환자들의 결과를 향상하고 부작용을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