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PC버전 다운로드 - 줌 화상회의

Zoom - 줌 화상회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그래서 재택근무를 할 때 회의를 할 때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이 필요하게 됐다. 그리고 기업들 말고도 많은 행사나 학교 수업들도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화상회의 프로그램의 수요가 상당히 많아졌다. 이렇게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화상회의 플랫폼의 중요성들이 많이 대두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하려고 하는 것은 요즘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려고 한다. Zoom, 줌 화상회의는 원격화상회의나 인터넷 강의를 위한 플랫폼으로 동시 카메라와 동시 화면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고, 여러 기업들과 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국내/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Zoom 특징 - 줌 화상회의 특징

줌 화상회의는 다른 화상회의 플랫폼들보다 간단명료하고 훌륭한 품질을 보유하고 있다. 간단하게 몇 번의 버튼만 클릭하면 바로 화상회의나 온라인 강의를 보거나 할 수 있다. 줌의 CEO인 에릭 위안이 과거에 올린 블로그 글을 보면, 천만명이었던 사용자가 최근에 급격하게 상승해서 2억 명까지 늘었다고 말했다.

아래는 줌 화상회의의 특징이다.

 

• 안드로이드, IOS, 윈도 등 여러 OS에서 사용 가능
  • 웹캠이나 마이크가 장착된 PC, 노트북, 태블릿 PC,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 가능
• 1:N 회의 진행 가능
  • 무료 사용자도 최대 100명까지 회의에 참여 가능
• 초대 방법이 간편
  • 호스트(회의 주체자)는 URL이나 회의 ID와 비밀번호를 공유만 하면, 참가자가 참여 가능
  • 참가자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참여 가능
• 화면 공유 기능, 주석 도구 기능을 활용해 자료 공유 간편
• 비디오, 오디오 ON/OFF 기능이 있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가능
• 기록 기능으로 회의 내용 녹화 가능
  줌 화상회의는 위와 같은 특징으로 전 세계 화상회의 시장을 장악했다고 볼 수 있다.

Zoom PC버전 다운로드

Zoom PC 버전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최대 100명의 참가자가 한꺼번에 사용이 가능하다. 회의 시간은 최대 40분이다. 그래서 40분 이상 사용을 원한다면 유료버전을 사용해야 한다. 웬만하면 회의는 40분 이상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린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Zoom PC 버전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된다.

 

연결을 위한 하나의 플랫폼 | Zoom

 

이 페이지에서 '회의용 Zoom 클라이언트'에서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Zoom PC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운로드 한 파일을 실행하면 'Zoom Installer'가 실행이 되면서 설치가 진행된다.

Zoom 간단 사용법

Zoom이 설치되면 자동으로 Zoom이 실행된다. 아니면 설치된 Zoom을 실행하면 된다. Zoom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실행된다. 여기에서 '회의 참가' 버튼을 클릭한다.

그리고 다음 화면에서 '회의 ID 또는 개인 링크 이름 입력' 부분에 참여하려는 회의의 URL이나 ID를 입력하고, '이름 입력' 부분에 참가하고자 하는 본인 이름을 입력하면 참가 버튼이 파란색으로 활성화된다. 이때 참가 버튼을 클릭하면 회의에 참여가 가능하다.

정말 간단하지 않은가? 회원가입조차 필요 없는 것이다. 이렇게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 세계 화상회의 시장을 점령한 것으로 보인다. 회원가입을 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설정하고 친구 등록하고 이런 과정이 사실 귀찮고 어려운 부분인데 Zoom은 프로그램 설치만 하면 되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간략화되어있다. 사실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도 이 정도는 아주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Zoom을 사용한 것 같다.

나는 화상회의나 온라인 수업 같은 것들은 조금 먼 미래의 생활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코로나 사태로 이러한 미래가 조금은 일찍 다가온 것 같다. 기술적으로 모든 게 준비가 되어있었지만 사회적인 분위기나 문화로 인해 어려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고 신기하기도 하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타격을 받고 인명 피해도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이런 시스템들이 거부감이 좀 낮게 도입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